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문단 편집)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 그레이스의 시간 이동 구체가 고가도로에 생성되면서 일대에 교통 혼란이 발생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는 제니시스에서 카일과 사라가 1980년대에서 2017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상황과 유사하다.[* 다만 시간 여행의 도착 장소가 고속도로라는 설정 자체는 사라 코너 연대기가 원조로, 제니시스의 해당 장면도 이를 오마주 한 것이다.] * 제니시스와 마찬가지로 T-800을 비롯한 생체 외피를 적용한 기체들의 외피 노화 설정이 적용되어 본작의 [[T-800|칼]]은 22년의 세월이 지난 뒤 늙은 모습이 되었다. * 팝스는 감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장면이 있다. 카일 리스가 늙었다 식으로 말하니 "난 낡았지만, 쓸모없진 않아."(I'm old, but not obsolete.)라고 말하는 장면이 바로 그것으로, 비록 본작에서는 저런 대사가 직접적으로는 나오지 않았으나 칼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면서 자식을 잃은 사라 코너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는 언급을 한다. 또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제니시스에선 어린 사라 코너를 구해주면서 사라 코너가 성인이 된 시점까지도 든든한 보호자라는 이미지가 있다. [[팝스(터미네이터 시리즈)|팝스]]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해당 표현은 아버지 내지는 아빠 같은 이미지가 담긴 일종의 애칭으로, 다크 페이트에서 칼이 가정을 꾸려 아내와 아들을 가진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온 것과 일맥상통한다. * 후반부 수력 발전소에서 Rev-9과의 결투하기 직전에 칼은 잠시 오른쪽 무릎 관절에 해당되는 부품을 끼우기라도 하는 듯 밀어넣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이는 제니시스의 병원 탈출 장면에서 무릎 관절 부품을 다시 끼워넣는 팝스의 모습과 동일하다. * Rev-9이 그레이스가 던진 철근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액체 외피가 차량 앞 본네트 위로 나오는 모습은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로 인해 벌집이 되어 경찰차 운전 중 운전석에서 차량 앞 본네트 위로 나오는 T-1000의 모습과 흡사하다. * Rev-9의 엔도스켈레톤 부분이 차에 치이는 장면은 제니시스 초반부 1980년대의 쇼핑몰에서 사라 코너가 이를 뚫고 몰고 온 차량에 T-1000이 차에 치이는 장면과 흡사하다. * 공장에서 그레이스의 산탄총에 맞은 Rev-9이 일어나는 모습과 댐에서 총을 맞은 Rev-9의 엔도스켈레톤이 일어나는 동작은 병원 주차장에서 팝스에게 총을 맞은 뒤 일어나는 [[T-3000]]의 동작과 흡사하다. * Rev-9이 액체 외피로 칼의 왼팔을 감싸 외피를 벗겨내는 장면은 T-3000과 팝스의 전투장면과 비슷하다. * '제니시스'와 '리전'은 스카이넷의 탄생은 저지되었지만 그보다 더 미래에 새롭게 탄생한 초 인공지능이라는 점에서 거의 유사한 설정이다. * 위에서 나온 부분이지만 이부분 역시 엔딩부분에서 대니가 어린시절의 그레이스를 보다가 사라코너와 떠나는 모습은 제니시스 엔딩부분에서 어린시절의 카일에게 인사하고 떠나는 사라코너와 어른 카일의 모습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